코코아바인딩에서 집합 타입의 프로퍼티를 연결할 때 유의할 점

코코아 바인딩을 사용할 때 특정한 키 이름이 변경가능한 배열(NSMutableArray)일 때, UI를 통해 값을 추가/제거하거나 변경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변경이 원래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원문 : 코코아 바인딩 문제해결(Troubleshooting Cocoa Bindings)
https://developer.apple.com/library/content/documentation/Cocoa/Conceptual/CocoaBindings/Concepts/Troubleshooting.html

집합 컨트롤러가 현재 데이터를 표시하지 않아요.

“이러한 문제는 보통 여러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집합 콘텐츠를 키-밸류 옵저빙 호환 방식으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배열을 addObject:removeObject: 로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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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4의 키밸류 옵저빙 구현 방식

Swift4 에서 키밸류 옵저빙에서 몇 가지 변화가 있었는데, 옵저버 중심의 콜백이 아니라, 타깃 중심의 핸들러 기반 API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몇 가지 편의 클래스들이 추가되었다. 먼저 observe(_:options:changeHandler:) 메소드가 추가되었다. 이 메소드는 addObserver:... 를 대신해서 옵저버 객체가 아닌 변경이 발생했을 때 호출될 핸들러를 지정하는 것이다. 전체 시그니처는 대략 다음과 같다. (아직까지 NSObjectNSKeyValueObserving 문서가 업데이트되지 않아서 해당 API에 대한 페이지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func observe<Value>(_ keyPath: KeyPath<Self, Value> 
                   options: NSKeyValueObseringOptions=[] 
                   handler: @escaping (Self, NSKeyValueObservedChange) -> Void)
-> NSKeyValueObservation

일단 NSKeyValueObservedChangeNSKeyValueObservation의 두 개의 새로운 타입이 추가되었다.

NSKeyValueObservedChange

이전의 옵저버 메소드는 변경사항의 디테일을 Dictionary<NSKeyValueChangeKey, Any>? 타입으로 주었다. 이 타입을 메소드 내에서 사용하는데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1. 일단 사전 자체가 옵셔널 타입인데다가, 사전은 키로 값을 찾으면 다시 옵셔널 값을 내놓는다. 따라서 이중 옵셔널의 문제가 발생한다.
  2. enum 값들은 NSDictionary로 들어가면서 죄다 NSNumber로 변환되고 다시 이것이 브릿징되면서 Int 값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NSKeyValueChange(rawValue:)를 사용해서 이것을 다시 .setting 과 비교하거나 하는 삽질을 해야 한다.

그래서 코드가 엄청나게 지저분해져야 했었다. NSKeyValueObservedChange는 변경사항의 세부 사항을 프로퍼티로 하는 타입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 kind : NSKeyValueChange
  • newValue? : 이전 값
  • oldValue? : 이후 값
  • isPrior : 변경 전에 발생하는 통지인지 여부
  • indexes? : to-many 변경에서 변경이 발생한 위치

NSKeyValueObservation

옵저빙 메소드는 NSKeyValueObservation 타입의 토큰을 리턴한다. 만약 이 토큰이 릴리즈되면 옵저빙이 중단되는 식으로 동작한다. 따라서 옵저버든 어떤 컨텍스트에서 이 값을 참조할 이름을 마련해두었다가 옵저빙을 끝내려는 시점에 nil로 변경하는 식으로 참조를 제거할 수 있다.

다음 예제는 흔한 to-many 프로퍼티에 대한 옵저빙을 수행하는 코드이다.  코드가 매우 간단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예제 코드에서 switch 문에서 매치하는 대상은 change(NSKeyValueObservedChange)가 아니라 change.kind(NSKeyValueChange 값)이 맞습니다. 한병호 님의 지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한병호님께 감사드립니다.

import Foundation

class Foo: NSObject {
  @objc var moo: [String] = []
  
  @objc(insertObject:inMooAtIndex:)
  func insert(mo: String at index:Int) { moo.insert(mo, at:index) }

  @objc(removeObjectFromMooAtIndex:)
  func remove(at index: Int) { moo.remove(at: index) }
}

let f = Foo()
f.moo = ["one", "two", "three"]

var token: NSKeyValueObservation? = f.observe(\Foo.moo){ _, change in 
  switch change.kind {
  case .setting: print("moo가 교체되었다")
  case .insertion: print("\(change.indexes!.startIndex)에 삽입")
  case .removal: print("\(change.indexes!.startIndex)에서 제거")
  case .replacement: print("\(change.indexes!.startIndex)에서 교체")
  default:
     break
  }
}

let arr = f.mutableArrayValue(forKey: #keyPath(Foo.moo))
arr.add("four")
arr.removeObject(at: 1)
arr.replaceObject(at: 2, with: "hello")

token = nil

참고

KVC 집합 접근자/변경자 메소드 작성방법

키밸류 코딩의 집합 접근자/변경자 메소드

to-many 관계의 프로퍼티에 대한 조정은 키밸류 코딩에서 배열 프록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 때 개별 원소를 추가/삭제/교체하는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각 동작에 대해서도 KVO 지원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배열 프록시와 연계하여 동작할 수 있는 집합 메소드를 추가로 정의하는 것이 강력하게 권장된다. 이들 메소드들은 기본적으로 NSMutableArray의 기본적인 액세스 메소드들에 키 이름이 혼합된 형태로, 일정한 규칙에 의해 이름 지어진다. 단, 키 이름이 메소드 이름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소드명이 고정되지 않았고, 따라서 NSKeyValueCoding 레퍼런스 상에서는 소개되지 않는다.

집합 접근자 및 변경자들은 기본적으로 NSMuatbleArray의 몇몇 메소드들의 이름에 키 이름을 추가하여 변형한 것이다. 집합메소드에서 키 이름은 <key>로 쓰여진다. 키 이름이 대문자로  시작해야하는 경우는 <Key>로 쓰였으니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구분 Array 메소드 KVC 집합 메소드 비고
접근자 -count -countOf<Key> 필수
-objectAtIndex: -objectIn<Key>AtIndex: 둘 중 하나 필수
-objectsAtIndexes: -<key>AtIndexes:
-getObjects:range: -getObjectsIn<Key>:range: 선택적
변경자 -insertObject:atIndex: -insertObject:in<Key>AtIndex: 배열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필수
-removeObjectAtIndex: -removeObjectFrom<Key>AtIndex:
-replaceObjectAtIndex:withObject: -replaceObjectIn<Key>AtIndex:withObject: 선택적

 

Swift 버전을 생각하기

Swift에서는 몇가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Swift4, Xcode9 버전 대응)

  1. KVC는 Objective-C 런타임의 기능이므로 이름 패턴 검색 정책 자체는 달라지는 점이 없다.
  2. 집합 메소드 프로퍼티는 모두 런타임에 이름을 통해서 액세스될 수 있어야 하므로 @objc를 통해서 런타임에 노출되어야 한다.
  3. insert... 를 제외하고는 메소드 이름을 지을 때,  ...AtIndex(_:)...(atIndex:)나 차이가 없다. 예를 들어 Swift 메소드명, objectInEmployeesAtIndex(_ index:)objectInEmployees(atIndex:) 모두 Objective-C에서는 -objectInEmployeesAtIndex:로 해석된다.
  4. 하지만 insertObject(_:...)insert(object:...)로 바꿔썼을 때 제대로 찾지 못한다.[^1] 즉, 파라미터 개수가 2개 이상인 경우는 명시적으로 밖으로 빼서 첫번째 파라미터를 숨겨야 한다. 이것은 Swift2 버전의 기본 메소드 이름 규칙인데, Objective-C 런타임에 적용된 이름 규칙이 오래전 버전인 것 같다.
  5. 이름 해석 규칙이 애매할 수도 있고, Xcode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다시 다른 규칙이 적용될지 모른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objc() 변경자에서 Objective-C 런타임상의 이름을 같이 써주는게 좋다. (그러면 Swift 이름은 뭐 어떻게 짓든 상관없다.)
  6. 그외 타입규칙
    1. 인덱스를 가리키는 NSUIntegerInt로 번역된다.
    2. Element의 타입은 Any, AnyObject가 아닌 소속 클래스 타입을 그대로 쓰면 된다. 다만 어떤 접근자이든 옵셔널타입을 쓰지는 않는다. 옵셔널 타입으로 파라미터나 리턴타입을 정의하면 올바른 메소드 이름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니 주의할 것.

다음 예에서 Foo 클래스의 words프로퍼티에 대한 집합 접근자/변경자는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다.

/// 프로퍼티 선언

/// Objective-C
@property (strong, nonatmoic) NSMutableArray<NSString *>* words;

/// Swift
/// setter에 의한 교체를 추적하려면 @objc dynamic var... 로 선언해야 하지만
/// 배열 프록시를 통해서 제어하는 경우, 굳이 해당 프로퍼티가 노출되지 않아도 된다.
var words:[String] = []


/// 집합 액세스 메소드
/// 꼭 필요하지는 않다.
/// Swift의 경우 @objc 를 붙이지 않았다면 이들을 구현해서
/// 배열 프록시로 동작하게 할 수 있다.
/// Objective-C
- (NSUInteger)countOfWords { 
    return [_words count]; 
}
- (NSString*)objectInWordsAtIndex:(NSUInteger)index 
{
    return [_words objectAtIndex:index];
}

/// Swift
@objc func countOfWords() -> Int {
  return words.count
}

@objc func objectInWord(atIndex index: Int) -> String
{
  return words[index]
}

/// 변경자
/// Objective-C
- (void)insertObject:(NSString*)object inWordsAtIndex:(NSUInteger)index
{
    [_words insertObject:object atIndex:index];
}

- (void)removeObjectFromWordsAtIndex:(NSUInteger)index
{
   [_words removeAtIndex:index];
}

/// swift
@objc(insertObject:inWordsAtIndex:)
func insert(words: String, at index:Int) {
  words.insert(words, at:index)
}

@objc(removeFromWordsAtIndex:)
func remove(at index:Int) {
  words.remove(at:index)
}

참고자료

코코아 바인딩이 동작하는 방식

코코아 바인딩은 뷰와 데이터 모델을 양방향으로 “묶어서(binding)” 한쪽에서의 변경이 다른쪽으로 자동으로 반영되게끔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슬라이더를 드래그하여 값을 변경한 것을 뷰 컨트롤러의 특정한 실수값 프로퍼티에 반영하도록 하거나, 혹은 클래스외부로부터 전달받은 메시지에 의해서 프로퍼티 값이 변경된 경우, 자동으로 이 값이 뷰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코코아 바인딩을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구현할 수 있지만, 코코아 바인딩을 사용하게 되면 많은 양의 “접합 코드”들을 작성하는 것을 생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한 코드를 일일이 작성해야 한다.

  • 데이터의 변경을 업데이트해 줄 뷰를 참조하기 위한 IBOutlet 선언 및 연결
  • 데이터의 변경에 맞추어 실제 뷰 속성을 변경하기 위한 setter 메소드 작성
  • 뷰상의 변경이 발생할 때 데이터를 변경해주기 위한 IBAction 메소드 선언 및 작성 (그리고 연결)

코코아 바인딩은 이러한 코드 없이 뷰와 데이터 모델이 동기화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몇 가지 Objective-C 및 코코아의 기본 프레임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고정된 액세스 메소드가 아닌 키 이름으로 객체의 프로퍼티를 접근하는 키-밸류 코딩(KVC), 다른 객체의 특정 키패스의 값이 변경되는 것을 알아차리기 위한 키-밸류 옵저빙(KVO) 그리고 한 객체의 특정 값이 다른 객체의 프로퍼티에 묶이도록 하는 키밸류 바인딩(KVB)이 그것이다.

또한 컨트롤의 변경과 값 업데이트 시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NSEditorNSEditorRegistration 프로토콜이 사용되기도 한다.

바인딩의 양상

앞서 바인딩은 간단하게 특정한 UI 컨트롤과 모델 데이터를 묶는 것이라 이야기했다. 실질적으로 바인딩은 두 객체 사이의 프로퍼티가 연결되어 양방향으로 동기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슬라이더 컨트롤과 다른 어떤 객체의 number라는 프로퍼티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NSSlider] - value ------> Bind to: ModelObject ---> @"self.number"
           - minValue
           - maxVale
           - enabled
           ...

실제로는 NSSlider의 많은 프로퍼티 중에 value가 (이 value 속성은 objectValue, intValue, doubleValue, stringValue… 의 통칭이라 하겠다.) 다른 객체인 ModelObject 타입의 객체의 number라는 프로퍼티와 바인딩이 된다고 볼 수 있다.

ModelObject 클래스에서 number 프로퍼티를 키밸류 코딩 호환의 방식1으로 구현했다면 이 프로퍼티는 실제로 접근자 메소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동적으로 키패스를 통해서 액세스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키패스를 알려주어 슬라이더가 데이터 값을 변경할 수 있게 하고, 또 동시에 키-밸류 옵저빙을 통해서 해당 키패스의 변경을 감지하여 그 값으로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인딩 작용의 가장 기본적인 연결이다.

이러한 작용들은 바인딩이 만들어진 후에 내부적으로 처리된다. 바인딩은 주로 인터페이스 빌더에서 설정된다. 물론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바인딩의 생성은 코드상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 AppKit에는 바인딩을 만들기 위한 함수가 정의되어 있다.

- (void)bind:(NSBindingName)binding
        toObject:(id)observable
        withKeyPath:(NSString*)keyPath
        options:(NSDictionary<NSBindingOption, id>*)options

포매터

포매터는 특정한 타입의 데이터를 다시, 특정한 형식의 문자열로 변환하여 표현할 때 사용하는 클래스들이다. Cocoa에는 여러 타입의 포매터 클래스가 정의되어 있고, 원한다면 필요한 포매터를 직접 디자인하여 사용할수도 있다. UI상으로 어떤 값을 표현할 때, 슬라이더와 같이 그 값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컨트롤도 있지만, 레이블이나 텍스트 필드와 같이 문자열값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모델 키패스에 정의된 프로퍼티의 타입은 문자열 타입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NSNumberFormatterNSDateFormatter와 같은 포매터를 사용해서 해당 값을 적절한 형식의 문자열로 변환한다. 포매터는 바인딩 체인 내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나, 코코아 바인딩을 사용하는 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것은 포매터가 값 –> 문자열의 단방향 변환이 아닌 양방향 변환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텍스트 필드를 NSNumber 타입의 프로퍼티와 바인딩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프로퍼티가 변경되었을 때, 해당 값을 표현하는 컨트롤러입장에서는 NSNumber 값이 변경되면 그 값을 setObjectValue:로 받아서 셀이 렌더링할 수 있게끔한다.

반대로 이 텍스트 필드에 값을 입력하여 숫자값을 변경하려한다면, 텍스트 필드의 문자열 값을 정수나 실수 타입의 값으로 해석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포매터들은 이렇게 컨트롤의 값을 문자열로 표현하거나, 반대로 문자열로 만들어진 값을 특정 타입의 값으로 변환할 수 있다. 포매터는 코코아바인딩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액션메소드에서 텍스트 정보를 다른 형식으로 변환해야 하는 경우를 제거해줄 수 있다.

[NSTextField] - value --> bind to: MyDataModel --> keyPath: @"number"
      |
 NSTextFieldCell  :: 값이 텍스트로 입력되면, 포매터를 통해 숫자로 변환하여 바인딩에 태운다.
      |
 NSNumberFormatter

값 트랜스포머

값 변환기(?)라고 번역하면 조금 이상한 것이, 포매터 역시 변환기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트랜스포머와 포매터가 다른 점은 포매터는 컨트롤의 셀에 표시될 값과 실제 데이터값 사이의 변환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NSDate 값을 “12월 12일”인 문자열로 변환하거나 그 역의 변환을 수행) 대신 트랜스포머는 모델에서 사용하는 값과 뷰에서 사용하는 값 사이를 변환한다. 예를 들어 실제 모델에서는 도(dgree)단위의 각도를 사용하지만, 뷰에서는 라디안을 써야 한다거나, 모델 데이터는 섭씨 온도이나, 뷰에서는 화씨로 표현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말은 섭씨-화씨 트랜스포머를 구현했다면, 이 두 온도의 변환기를 코코아 바인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트랜스포머는 바인딩되는 두 개의 객체 사이에서 미들맨의 역할을 하면서 두 사이를 오가는 값을 변환한다. 대신,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 경우라도 특정 프로퍼티를 트랜스포머에 연결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바인딩이 사용해야하는 트랜스포머 이름을 지정하는 식으로 등록한다.

참고로, 트랜스포머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NSValueTransformer 클래스에 이름과 그에 해당하는 트랜스포머 인스턴스를 등록해야 한다. 그런데 인터페이스 빌더에서 지정한 정보들이 해석되는 Nib 로딩 시점에 바인딩이 구성될 것이므로, 이 지점에서는 사용하려는 트랜스포머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만약 커스텀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앱 론칭 프로세스의 극 초반 과정인 앱 델리게이트의 +initialize 메소드에서 시작해야 한다.

오브젝트 컨트롤러

오브젝트 컨트롤러는 NSObjectController 혹은 NSArrayController의 인스턴스로, UI컨트롤과 뷰 사이에서 바인딩을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단순한 양방향 바인딩에서 오브젝트 컨트롤러는 필요없기는 하지만, 그 자식 클래스인 NSArrayController는 몇 가지 사용해야 할 장점이 있다.

화면에 테이블 뷰가 하나 있다고 생각해보자. 모든 셀에 대해서 일일이 바인딩을 만들기는 어려울 뿐더러, 테이블 뷰의 콘텐츠는 동적으로 액세스되므로 N:N으로 바인딩할 수 있는 옵션이 필요할 것이다. NSArrayController는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바인딩만으로 테이블 뷰를 구성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열 그 자체가 그대로 바인딩 되는 경우,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거나, 기존 요소가 삭제 혹은 이동하는 UI 상의 변경이 일어나게 되면 코코아 바인딩은 새로운 배열을 생성해서 기존 배열을 교체하는 식으로 동작하게 된다. 이  때 NSArrayController를 사용하면 개별 원소 단위에서 콘텐츠를 컨트롤하기 때문에 성능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다음은 배열 컨트롤러를 사용해서 테이블 뷰의 콘텐츠를 테이블뷰 델리게이트/데이터소스 메소드 구현 없이 코코아 바인딩만으로 populating 하는 예를 보여준다. (뷰 기반 테이블 뷰)

[TableView > Column] -- :content --> "arrangedObjects/name" -- NSArrayController -- :contentArray
         |                                                                         |
  TableViewCell -- "object.name" <---┐                                         "peopleArray"
         |                           |                                             |
    NSTextField  - :value -------> --┘                                          ModelObjects
  1. 테이블 뷰에는 content라는 바인딩이 있다. 이를 NSArrayController“arrangedObjects” 키에 바인딩한다.
  2. 배열 컨트롤러로 연결되는 바인딩은 모두 “arrangedObjects”에 연결된다. 여기서 개별 원소의 키에 접근하고 싶다면 배열 컨트롤러 자체에 키를 추가해두자.
  3. 배열 컨트롤러의 contentArray 바인딩은 ModelObject 객체의 “peopleArray” 키에 바인딩한다. (이 프로퍼티는 배열이며, 내부에 Person 클래스의 객체들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4. 모든 테이블 뷰 내의 셀은 objectValue를 가지는데, 이 값은 개별 Person 인스턴스가 될 것이다. (테이블과 내부적으로 바인딩된다.)
  5. 테이블 뷰 내에 텍스트필드가 있고, 여기에 사람의 이름을 표시하려면, 해당 텍스트 필드의 value 바인딩이 테이블 뷰 셀의 “object.name” 키에 바인딩된다.

참고로, 셀 기반 테이블 뷰에서는 테이블 뷰 칼럼을 각각 배열 컨트롤러와 바인딩하며, 이 때 해당 칼럼이 표시할 키를 모델 키로 사용하면 된다.

그외에 오브젝트 컨트롤러들은 코어 데이터와도 쉽게 연계할 수 있으며, Undo/Redo 구현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물론 코어데이터와 연계했을 때 한정)

정리

  1. 코코아바인딩은 키밸류 바인딩이라고도 하며, KVO, KVC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UI의 상태와 모델 객체의 프로퍼티 값이 양방향으로 자동 동기화되는 것을 말한다.
  2. 모델 객체의 프로퍼티가 KVO 호환방식으로 업데이트되면, UI는 이를 통지 받고 키밸류 코딩으로 해당 값을 읽어, setObjectValue:를 사용하여 자신의 값을 업데이트한다.
  3. 반대로 UI에서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setVaue:forKeyPath:를 통해서 바인딩된 대상의 값을 업데이트한다.
  4. 모델과 UI 사이의 값에 변환이 필요하면 NSValueTransformer를 커스텀하여 사용한다.
  5. 코어데이터를 사용하거나, many-to-many 바인딩이 필요한 경우, 컨트롤러 클래스를 활용할 수 있다. 컨트롤러 클래스는 도입하는 경우, 추가적으로 필요한 코드를 제거하거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참고자료

 


  1. 접근자를 number, setNumber: 와 같이 했거나, @property로 선언함. Swift의 경우 클래스가 @obj로 선언된 NSObject의 서브클래스이며, dynamic으로 선언된 프로퍼티여야 한다. 

[cocoa] 키-밸류 옵져빙 간단 예제

키-밸류 옵저빙은 (예전에 한 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자꾸 까먹음) 어떤 객체의 변경이 가해질 때 이를 다른 객체가 감지하도록 하는 매커니즘이다.

  1. 특정 객체가 KVO를 따른다면, 해당 객체에 옵저버를 붙일 수 있다. 이 때 옵저버는 변경 통지를 받을 객체가 된다.
  2. 옵저버를 붙일 때는 옵저버, 변경을 감지하고자하는 키패스, 옵션 등이 필요하다.
  3. 옵저버 쪽에서는 observeValueForKeyPath:ofObject:change:context: 메소드를 작성하면 된다.

만약 자신의 어떤 프로퍼티 값이 변경되는 것을 알아채고자 한다면

[self addObserver:self
       forKeyPath:@"self.aNumber.intValue"
          options:NSKeyValueObservingOptionNew |
                  NSKeyValueObservingOptionOld
          context:null];

이라고 하고, 이를 감지하는 메소드는 아래와 같은 식

-(void)observeValueForKeyPath:(NSString *)keypath 
                     ofObject:(NSObject *)object 
                       change:(NSDictionary *)change 
                      context:(void *)context
{
    if ([keypath isEqualToString:@"self.number.intValue"]) {
        NSLog(@"변경감지됨");
    }
}

예제 파일은 다음 링크 참고

https://www.box.com/s/0lcmd3rxl9klfgipltbi